[ 데일리브라이트 = 신재철 기자 ] 국민의힘 구혁모 경기 화성시장 후보가 19일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화성지회와 간담회를 열고 문화예술 정책 공약에 대해 밝혔다. 이날 오후 4시경 열린 간담회에서 구 후보는 ‘젊고 역동적인 도시에는 문화예술의 역할도 중요하다’며 작곡, 사물놀이, 피아노 연주 등의 경험과 함께 문화예술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구 후보는 유튜브에 올릴 영상을 직접 편집할 정도로 그 분야에 조예가 깊다.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양진춘 화성지부장을 비롯하여 화성시 음악협회 신사임 회장, 화성시 무용협회 김정아 회장, 화성시 사진작가 협회 임연웅 회장, 화성시 연극협회 용환배 회장, 화성시 문인협회 윤인환 회장, 화성시 미술협회 김미자 회장 등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구 후보는 문화예술인들의 더 활동하기 좋도록 환경을 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 후보는 “지금 한 단계 더 발전할 것인지 경기도의 변방도시로 남을 것인지 기로에 서 있다”며 젊고 역동적인 도시 화성시에서 문화예술이 담당하는 중요한 역할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지속적인 소통을 약속했다.
[ 데일리브라이트 = 신재철 기자 ] 국민의힘 구혁모 경기 화성시장 후보가 19일 새솔동 총연합회와 간담회를 가지고 ‘신안산선 새솔역 설치’ 추진 계획을 밝혔다. 이날 오후 7시 30분경부터 시작된 간담회에는 국민의힘 박명원 도의원후보와 정흥범 시의원후보도 함께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서 구 후보는 윤석열 정부 공약사항 중 하나인 ‘신안산선 연장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새솔역’ 설치를 조기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새솔동 총연합회는 ‘서철모 시장 시절에도 그 전 시장 시절에도 화성시는 새솔동 지역에 지원한 것이 아무 것도 없다’ 며 그간의 소외로 인한 어려움을 호소했고 구 후보는 “민주당이 시정을 맡으며 겉만 번드르르 하고 속에서 곪아가는 화성시가 된 사례 중 하나”라며 “이번에 바꿔야 상황이 좋아진다”며 기회를 주시면 훌륭한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구 후보는 “철도는 국가의 혈관이며 도시의 혈관으로 불린다”며 철도망 정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여당 시장의 장점을 충분히 활용하여 ‘신안산선 새솔역 설치’를 조기에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 데일리브라이트 = 신재철 기자 ] 국민의힘 구혁모 경기 화성시장 후보가 19일 동탄 1,2,3동 총연합회 간담회를 열고 지역 지원 공약에 대해 밝혔다. 이날 오후 2시경 열린 간담회에서 구 후보는 ▲인동선 조기추진 ▲반석산 터널 설치 ▲솔빛나루역 1호선 연장 등 지역 현안 과제에 대한 방안을 제시하였다. 구 후보는 인동선 조기추진 문제에 대해서 “다음 주 원희룡 국토부장관을 만나 인동선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과 현 상황 등을 전달할 것”이라며 윤석열 정부 탄생에 중요한 역할을 한 여당 후보의 강점을 살리겠다고 밝혔다. 반석산 터널에 대해서는 “진작부터 워킹 문화터널을 설치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었다”며 세심하고 꼼꼼하게 검토하여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솔빛나루역 1호선 연장 문제에 대해 “화성시의 예산을 효율적으로 잘 써야 하는 사안인데 민주당 시장들은 화성시의 예산이 남는 경우가 많은데도 일을 하지 않았다”고 지적하고 “당선되면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열심히 일 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이날 구 후보는 수원, 오산까지 가서 버스를 타야 하는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과 인덕원선 조기 착공 문제, 한빛 사거리 추가 출구 설치 문제 등의 지역 현안에 대해서도
[ 데일리브라이트 = 신은성 기자 ] 장인수 오산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는 공식선거운동 첫날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와 함께 원팀 출정식을 열고 5대 공약 정책협약을 진행했다. 출정식에는 민주당 당원과 오산 시민을 비롯해 오산시 김미정·조용호 경기도의원 후보, 성길용·송진영·전도현·전예슬 오산시의원 후보, 정미섭 오산비례대표 등이 대거 참석해 본격적인 선거 시작을 알렸다. 김동연-장인수 후보는 오산발전을 위해 ▲분당선·GTX-C 오산 연장 ▲국도 1호선 오산 구간 지하터널 개통 ▲오산 AI 특별시 조성 및 첨단기업 유치 ▲AI·반도체 특성화고 설립 및 인재 양성 ▲오산천 도립정원 추진 및 모빌리티 구축 등 5대 공동공약을 발표하고 협약을 체결했다. 김동연 후보는 “지난 2개월 동안 윤석열 정부의 독선과 오만과 폭주를 지켜봤다”며 “윤석열 찬스만 쓰면서 말만하는 후보가 아니라 일 잘하는 후보로 김동연, 장인수 후보가 필요하다”며 적임자를 강조했다. 장인수 후보도 "민주당은 오산 시민과 함께 전국에서 벤치마킹하는 교육도시, 분당선 연결과 트램이 확정된 교육도시, 수달이 돌아온 생태도시, 편리한 문화체육시설이 있는 문화건강도시를 만들어 오산의 가치를 높였다”며 "이
[ 데일리브라이트 ] 용산공원 시범개방은 연내 예정된 임시개방에 앞서, 국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이를 공원조성에 반영하기 위하여 추진된 행사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행사가 편의시설 등 사전준비 부족으로 관람객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잠정 연기하고, 국민들께서 보다 편안하게 공원을 누리실 수 있도록 준비를 마친 후 다시 찾아 뵙겠다고 전했다.
[ 데일리브라이트 ]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5월 19일 자국 내 식용유 가격 및 수급 상황, 17백만 명에 달하는 팜유 업계 종사자들을 고려하여 5월 23일부터 팜유 수출을 재개하기로 결정하였음을 발표했다. 인도네시아 월간 식용유 수요는 194천 톤으로 자국 내 공급량이 수출금지(4.28.) 이전인 3월 64.5천 톤까지 하락 이후 수출금지 조치 이후 월간 수요를 상회하는 211천 톤까지 상승했다. 인도네시아 현지 시장의 식용유 가격이 3월에 리터당 19,800루피아(약 1,723원)였으나, 수출금지 조치 이후 17,200~17,600루피아(약 1,496~1,549원) 수준까지 하락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팜유 수출금지 조치 발표 시(4.27.), 해당 조치가 식용유 가격이 14,000루피아(약 1,232원)로 하락할 때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인도네시아 정부의 팜유 수출금지 해제 배경은 ① 식용유 수급 개선 및 가격 하락, ② 최근 전국적인 오일팜 농민 시위에 따른 정치적 부담, ③ 인도네시아 팜유 수출이익 감소 등 세 가지로 판단된다. 인도네시아 현지 관계자들은 당초 수출금지 조치가 오래 지속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고
[ 데일리브라이트 ] 최상대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5월 20일 12:40,'재정관리점검회의'를 주재하여, 지난 5월 12일 국회에 제출된 2022년도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과 관련한 집행 준비상황을 사전 점검했다. 특히 오늘 회의는 추경안이 국회에서 확정되는 즉시 집행이 개시될 수 있도록 정부안을 토대로 주요 사업의 집행·실집행 전달체계를 점검하고, 사업별 사전절차·집행계획 등을 마련하여 집행준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소상공인에 대한 온전한 피해보상을 위한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등 추경 주요 사업은 신속하게, 방역보강 등 기타 사업은 연중 적기 집행을 목표로, 경영·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취약계층 등에 대한 현금지원이 신속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집행 사전준비에 총력을 집중한다. 【 추경 주요 사업 사전준비 현황 】 (손실보전금) 소상공인에 대한 정당한 손실보상을 위한 손실보전금은 추경안 국회통과 3일 이내에 지급을 개시할 수 있도록 사전준비 중이다. 국세청 과세자료 사전 확보를 통한 손실보전금 사전 산정 등 신속지급 데이터베이스(DB) 및 온라인 신청 시스템을 사전 구축하고,추경 확정 즉시 별도 증빙서류 제출없이 소
[ 데일리브라이트 ] 국립안산마음건강센터 운영을 위한 국회세미나가 20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세월호 참사 트라우마로 몸과 마음의 아픔을 토로하던 생존자와 피해자, 유가족의 마음건강을 지원했던 안산온마음센터가 마침내 경기서부권역을 아우르는 국립센터로 탈바꿈하는 데 따른 것이다. 오늘은 총 3회로 예정된 국회세미나의 첫 번째 시간으로, “국립안산마음건강센터의 심리치유적 공간과 충분한 심리치유를 위한 구성 프로그램 운영 방안”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승지 인천가톨릭대학교 조형예술대학원 교수는 기조발제에서 국립안산마음건강센터를 치유공간으로서 기획하고 운영하기 위해서는 트라우마에 기반한 디자인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하고, 치료와 치유가 함께 이루어지는 공간이 되기 위해서는 트라우마를 유발하는 요소들을 배제하고 충분한 자연광과 자연친화적인 설계가 반영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조발제에 이어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유운형 디자인케어 대표는 유가족들과 시민, 전문가들과의 심층인터뷰를 통해 치유공간으로서 국립안산마음건강센터의 디자인을 함께 진행한 결과를 소개하며 트라우마 치료에 특화된 필수 진료기능과 회복쉼터를 포함한 힐링센터